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삼삼' 비대면 결과공유회 개최

이윤기 기자 2021. 9. 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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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는 11일 청년센터에서 온라인 가상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한 '청년삼삼' 비대면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청년삼삼'은 울주군의 청년들이 다양한 시도와 소중한 활동 경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관계망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청년모임 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청년센터 '청년지기'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울주군 청년센터 유튜브를 통해 결과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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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청년센터 '태화강 플로깅'.© 뉴스1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는 11일 청년센터에서 온라인 가상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한 ‘청년삼삼’ 비대면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청년삼삼’은 울주군의 청년들이 다양한 시도와 소중한 활동 경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관계망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전체 7개팀 25명의 청년들이 외부참여인원 114명과 함께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두 79회에 걸쳐 태화강 플로깅, 상북면 주민과 함께 빵·티셔츠 나누기,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도예체험교육, 울주군 명소 탐방, 글쓰기 라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청년모임 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청년센터 ‘청년지기'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울주군 청년센터 유튜브를 통해 결과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울주군 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울주군 청년들의 열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들이 울주군 청년센터를 통해 많은 경험을 습득하고 성장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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