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홍주현, 명품 라이브로 팬심 저격

박세연 2021. 9. 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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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주현이 '음악중심'에서 명품 라이브를 선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홍주현이 무대에 올라 신곡 '플라워(FLOWER)'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지난 5일 발매한 홍주현의 신곡 '플라워(FLOEWR)'는 한송이의 꽃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은유적으로 담아낸 곡으로, 홍주현은 본인이 작사한 이번 신곡으로 새롭고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찾는 여정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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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현.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가수 홍주현이 '음악중심'에서 명품 라이브를 선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홍주현이 무대에 올라 신곡 '플라워(FLOWER)'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날 홍주현은 화이트 셔츠와 꽃무늬로 화사함이 강조된 하의를 입고 무대에 나섰다. 특히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링을 포함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반짝이는 귀걸이를 조화롭게 매치해 완벽한 비주얼을 선사했다.

아울러 곡의 엔딩에서 선보이는 나비가 부화하여 날아가는 형상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K-POP 팬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발매한 홍주현의 신곡 '플라워(FLOEWR)'는 한송이의 꽃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은유적으로 담아낸 곡으로, 홍주현은 본인이 작사한 이번 신곡으로 새롭고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찾는 여정을 노래한다.

첫 번째 싱글 '온도(溫度)'를 통해 지난 2월 데뷔한 홍주현은 '미치지 않고서야', '난 안되는데' 등의 다양한 OST를 발표하며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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