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부터 목욕탕까지 일상 속 코로나19 신규 집단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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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시설과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생이 지속 발생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65명이며 주요 집단감염지를 보면 서울 강동구 실내체육시설에서 이달 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김포시 건설현장에서는 이달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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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시설과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생이 지속 발생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65명이며 주요 집단감염지를 보면 서울 강동구 실내체육시설에서 이달 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확진자는 모두 23명이다.
경기 남양주시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16명이다. 이달 8일 종사자 가운데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종사자 2명의 추가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또 센터 이용자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김포시 건설현장에서는 이달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14명이다. 이들 중 13명은 건설현장 근로자로 확인됐다.
대전 대덕구 종합병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달 7일 환자 1명의 감염사실이 확인된 이후 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련 감염자는 현재까지 16명이다.
부산 해운대구 소재 목욕탕에서도 집담감염이 발생했다. 전날 가족 전파에 의한 목욕탕 종사자 1명이 확진된 이후 이용자 등 97명을 검사한 결과, 이날 이용자 중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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