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청년세대 내 격차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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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소통 결과가 정책과 예산으로 직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11일 말했다.
홍 부총리는 오는 18일 제2회 청년의 날을 맞아 열린 청년정책 콘퍼런스 영상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일자리·주거·교육 등 청년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서 청년세대 내에서도 격차가 확대되고 있고, 코로나19 충격은 이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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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소통 결과가 정책과 예산으로 직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11일 말했다.
홍 부총리는 오는 18일 제2회 청년의 날을 맞아 열린 청년정책 콘퍼런스 영상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일자리·주거·교육 등 청년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서 청년세대 내에서도 격차가 확대되고 있고, 코로나19 충격은 이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참여권리 등 5대 분야를 아우르는 청년특별대책을 강력히 추진하는 한편, 내년 예산안에 청년 사업 예산 23조5천억원을 계상했다"고 강조했다.
nic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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