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메이커' 노엘, 이번에는 재난지원금 대상자 비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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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이 격앙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10일 노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쎈 척하네"라는 글을 적었다.
자신의 작업물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에 노엘은 격한 발언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해당 발언 직후 재난지원금 대상자들을 비하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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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이 격앙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10일 노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쎈 척하네"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엘이 지난달 26일 발매한 새 앨범 '21'S/S Deluxe Edition' 선공개곡 'Trend setter (이미 다 하고 있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담겨있다. 그 가운데 한 누리꾼은 "응 구려"라면서 비판을 남겼다.
자신의 작업물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에 노엘은 격한 발언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해당 발언 직후 재난지원금 대상자들을 비하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노엘은 지난 2019년 9월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준법 운전 강의 수간 40시간을 선고 받았다. 또 지난 2월에는 행인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일련의 논란이 불거진 후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를 설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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