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자 19명..9월에만 600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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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는 11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번달 발생한 확진자도 600명을 채웠다.
창원 확진자 7명 중에는 3명이 창원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로 종사자, 가족과 지인 각 1명이다.
경남의 입원 중인 확진자는 691명, 퇴원 9862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5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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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는 11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번달 발생한 확진자도 600명을 채웠다.
지역별로는 창원 7명, 양산 7명, 김해 3명, 거제 1명, 남해 1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8명 등 지역감염이 18명, 해외입국 1명이다.
창원 확진자 7명 중에는 3명이 창원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로 종사자, 가족과 지인 각 1명이다. 모두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창원 회사 관련 확진자는 63명으로 늘었다.
양산 확진자 7명 중 5명이 양산 보육·교육 시설 관련 확진자로 4명은 가족이고, 1명은 학생이다. 양산 보육·교육 시설 관련 확진자는 모두 61명이다. 나머지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 확진자 1명은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모두 27명으로 늘었다.
경남의 입원 중인 확진자는 691명, 퇴원 9862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586명이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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