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겸면서 철근 구조물 무너져..50대 중태
고귀한 기자 2021. 9. 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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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의 한 공장 직원이 무너져 내린 철근 구조물에 깔려 크게 다쳤다.
11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쯤 전남 곡성군 겸면의 한 공장에서 A씨(50대)가 철근 구조물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출동 당시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A씨는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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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전남 곡성의 한 공장 직원이 무너져 내린 철근 구조물에 깔려 크게 다쳤다.
11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쯤 전남 곡성군 겸면의 한 공장에서 A씨(50대)가 철근 구조물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출동 당시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A씨는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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