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12년 연속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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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11일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반부패·청렴 및 권익 개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1년에는 청렴 분야 우수상, 2012년 일자리공약 분야 최우수상, 2013년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 2014년 선거공약 분야 최우수상, 2015년 도시재생 분야 최우수상, 2015년 청년문제해소 분야 우수상, 2017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2018년 선거공약 분야 최우수상, 2019년 공약실천계획서 분야 최우수상·시민참여 및 마을자치 분야 최우수상, 2020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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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구로구는 11일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반부패·청렴 및 권익 개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같은 대회에서 12년 연속으로 수상 영예를 안았다.
구로구는 2010년 대회 지방선거부문 선거공약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매년 수상하고 있다.
2011년에는 청렴 분야 우수상, 2012년 일자리공약 분야 최우수상, 2013년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 2014년 선거공약 분야 최우수상, 2015년 도시재생 분야 최우수상, 2015년 청년문제해소 분야 우수상, 2017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2018년 선거공약 분야 최우수상, 2019년 공약실천계획서 분야 최우수상·시민참여 및 마을자치 분야 최우수상, 2020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등을 받았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다. 인천연구원과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Δ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Δ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Δ인구구조 변화 대응 Δ기후환경 Δ전자민주주의 강화 Δ지역문화 활성화 Δ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해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 도시 구로'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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