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 아빠 된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9. 11. 15:30
[스포츠경향]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이 아빠가 된다.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 씨는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곧 엄마가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선물처럼 찾아온 소중한 아가. 갑작스럽게 찾아와 계획했던 일정들은 틀어졌지만 기다렸던 만큼 너무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16주차임을 밝히며 “이제 배도 좀 나왔다”며 “오늘 입을 의상, 지퍼가 겨우 올라가서 살짝 열고 방송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필립,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이필립은 MBC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가든’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으나 현재 배우 활동을 멈추고 화장품 사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렸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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