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20대, 3개월 만에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석방 기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3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새벽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서 20대 남성 A씨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거했다.
이후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았으나 출소 2개월 뒤인 지난 6월 서울 강남구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법무부 서울서부보호관찰소로 인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가석방 기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3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새벽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서 20대 남성 A씨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거했다.
A씨는 사기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10월 출소 예정이었으나 만기 출소 6개월을 앞둔 4월 가석방됐다. 이후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았으나 출소 2개월 뒤인 지난 6월 서울 강남구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법무부 서울서부보호관찰소로 인계했다.
/신지훈 기자(gamja@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진료 중 女환자 불법 촬영한 30대 의사 휴대전화 포렌식
- 경찰, 특금법 시행 후 불법행위 수사할 전담팀 꾸린다
- 현대차·기아, 전기·하이브리드차 글로벌 판매 '톱5'
- 이재명 "22대 국회, 저출생 문제 해결 초석 되길 소망"
- 유승민 "지구당 부활, 비현직 정치인에 진입장벽 생겨"
- 현대차·기아, 전기차 판매 가속으로 5월 美 판매 증가
- 청주 김수녕양궁장, 팝업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 행사 성료
- 쉐보레, '소중한 일상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 진행
- [포토] 충북에너지고 취타대 ‘청주문화유산 야행’ 퍼레이드 공연
- 영동군 중화사, 국외 유출 불화 ‘현왕도’ 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