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 코로나19 긴급 방역.. 산업통상자원부서 확진자 발생

조승예 기자 2021. 9. 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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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방역 조치에 나섰다.

11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세종청사 13동 7층에서 근무하는 산업부 직원이 지난 10일 밤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를 받은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 공간을 긴급 소독했다.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과 접촉자 등에게는 선제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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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방역 조치에 나섰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방역 조치에 나섰다.

11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세종청사 13동 7층에서 근무하는 산업부 직원이 지난 10일 밤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2~3일, 6~9일 정상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를 받은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 공간을 긴급 소독했다.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과 접촉자 등에게는 선제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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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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