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부영 2.3차 높은 감정 평가액 "도마위" 부실공사도 문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gh4252@hanmail.net)]분양전환을 앞둔 6년 된 전남 웅천지구의 부영 2·3차아파트의 높은 감정평가액과 부실공사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이 의원에 따르면 웅천 부영2·3차 감정평가액은 84㎡ 기준 2차가 3억2625만 원, 3차가 3억2682만 원으로 2022년 4월 입주 예정인 웅천 애시앙 1·2단지 분양가(2억5900만 원∼2억9200만 원, 84.94㎡)보다 높게 책정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분양전환을 앞둔 6년 된 전남 웅천지구의 부영 2·3차아파트의 높은 감정평가액과 부실공사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이 의원에 따르면 웅천 부영2·3차 감정평가액은 84㎡ 기준 2차가 3억2625만 원, 3차가 3억2682만 원으로 2022년 4월 입주 예정인 웅천 애시앙 1·2단지 분양가(2억5900만 원∼2억9200만 원, 84.94㎡)보다 높게 책정돼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를 요청하는 등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파트 부실공사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지하주차장 부실시공에 따른 바닥 패임, 벽 균열로 인한 베란다 누수, 공동현관문 벽 균열, 화장실 타일 떨어짐 현상 등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며 완벽한 조치를 주문했다.
2021년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웅천 부영 6·7차아파트와 관련해서는 초등학생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7차-6차-웅동초를 잇는 통학로 조성을 요구했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성원전서 20년 넘게 고위험 방사성 누출..."전대미문 사고"
-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 피의자 입건"
- 윤석열 "손준성·김웅, 동기끼리 통화할 수도…나는 보고·인지 못해"
-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 그를 되풀이하는 저주에 빠질 것이다"
- 학력·성별·장애·종교·나이·빈부·인종, 당신은 '다수자'입니까?
- 9.11 테러 20년, 북한의 ICBM과 소성리 주민의 고통
- "선생님 페미죠?"·교원평가에 "메갈 교사"...교실 침투한 페미니즘 '백래시'
- 백신 접종 다음날에도 일하던 20대 노동자, 지하철 환기구서 추락사
-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
- 코로나 새 확진자 1892명..."추석 연휴 앞두고 방역 완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