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 그랜드 슬램' 달성 목전에 둔 조코비치

문정식 2021. 9. 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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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메도스 EPA=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달러·약 673억원)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를 3-2로 물리치고 기뻐하고 있다. 그는 이로서 52년 만의 테니스 남자 단식 캘린더 그랜드 슬램 달성에 1승만을 남겼다.

js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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