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접종 인구의 63.9%..18∼49세 접종 예약률 72.8%

송태희 기자 2021. 9. 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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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60%를 넘어선 가운데 10일 하루 동안 65만여 명이 1차 접종을 했습니다.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65만 79명, 접종 완료자는 41만 5천 7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천 280만 966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 134만 9천 116명)의 63.9%에 해당합니다.

18세 이상 인구 기준 1차 접종률은 74.3%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1천 766만 6천 614명, 아스트라제네카 1천 109만 2천 765명, 모더나 271만 7천 310명입니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32만 4천 277명입니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됩니다.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1천 982만 3천 47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인구 대비 38.6% 수준으로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44.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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