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 "너네는 밥 생각밖에 안 하냐"..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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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역대급 고민에 휩싸인다.
멤버들은 3대3으로 팀을 나눠 진행되는 이번 여행에 고기가 걸린 복불복이 포함된 윗마당과 묵밥이 무조건 제공되는 아랫마당 중 어느 장소로 향할지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진다.
그러자 연정훈은 문화유산이 아닌 밥을 두고 고민하는 멤버들에게 "너네는 밥 생각밖에 안 하냐"라며 따끔한 훈수를 두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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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1박 2일' 멤버들이 역대급 고민에 휩싸인다.
12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 4'에서는 우리나라 무형 문화유산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떠난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뜻깊은 여행 주제에 자부심을 드러낸다. 특히 연정훈은 "나 이런 거 하면 계승자 되는데"라며 타오르는 열정을 과시한다고.
멤버들은 3대3으로 팀을 나눠 진행되는 이번 여행에 고기가 걸린 복불복이 포함된 윗마당과 묵밥이 무조건 제공되는 아랫마당 중 어느 장소로 향할지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진다. 그러자 연정훈은 문화유산이 아닌 밥을 두고 고민하는 멤버들에게 "너네는 밥 생각밖에 안 하냐"라며 따끔한 훈수를 두기도.
이에 멤버들은 열의에 가득 찬 '열정훈'을 피하기 위해 신중을 기한다. 특히 딘딘은 "이 형이 어떤 선택을 할지 나는 알아"라고 이야기하며 연정훈의 심리를 간파, 치밀한 전략을 내세워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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