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 "주디 '터키즈' 재출연 예상..자극적인데 사랑스러워"
2021. 9. 11. 14:34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현아가 '터키즈 온 더 블럭'으로 화제가 된 속칭 '갓반인' 주디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을 통해 공개된 웹예능 '터키즈 온 더 블럭'에는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 현아와 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이용진은 현아, 던에게 "어떤 편을 가장 재밌게 봤느냐"라고 물었다. 던이 주디를 언급하자 MC 이용진은 "스포를 하나 해드리겠다. 그분이 남자친구랑 와서 찍었다"고 스포일러를 던졌다.
이에 현아는 "한 번 더 나올 줄 알았다"라며 환호성을 지르더니 "그 편을 세 번인가 네 번 봤다. 자극적이다"라고 말했고, MC 이용진은 "엄청 자극적이고 말이 안 되는 내용이 굉장히 많다"고 거들었다. 현아는 "친구하고 싶은 느낌이다. 너무 사랑스러우시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상 말미에는 주디와 주디의 남자친구의 예고편이 짤막하게 담겨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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