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9·11 테러 20주년 깊은 위로"

유승관 기자 2021. 9. 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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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9·11 테러참사 20주년을 맞아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애도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글과 영문으로 글을 올려 이 같이 밝힌 뒤, "20년이 지났지만 그날의 충격과 기억은 수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는 깊은 상처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2021.9.11/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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