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팬 댓글에 "재난지원금 좋아하는 XX들이 센 척"

2021. 9. 11. 13: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노엘(본명 장용준·21)이 네티즌의 댓글에 분노했다.

10일 노엘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나 센 척하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엘의 '이미 다 하고 있어(Feat. Coogie, JUSTHIS)' 노래에 달린 댓글들이 담겼다. 그는 지난달 26일 새 앨범 '21'S/S Deluxe Edition' 선공개곡 'Trend setter(이미 다 하고 있어)'를 발표했다.

네티즌 A씨는 "개인적으로 노엘은 이렇게 자기자랑하는 것보단 자신이 느끼는 내면의 감정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내는 곡들이 훨씬 좋다"고 감상평을 달았다. 다른 누리꾼은 "응 구려"라는 짤막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엘은 국민의힘 장제원 국회의원의 아들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월 부산 부산진구의 길거리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다. 지난 4월 노엘은 해당 사건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다.

[사진 = 노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