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의 3타점 활약..팀은 4-10 패배
송태희 기자 2021. 9. 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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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3타점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패배했습니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 경기에 팀이 1-3으로 뒤진 7회 초 2사 만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나섰습니다.
상대 투수는 디트로이트의 네 번째 투수 호세 시스네로.
최지만은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약 155㎞짜리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쳤습니다.
최지만이 친 볼은 중견수 뒤로 빠지면서 2루타가 됐습니다.
그사이 주자 세 명이 모두 베이스를 밟았습니다.
최지만의 싹쓸이 2루타로 탬파베이는 4-3으로 역전했습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가 잇따라 득점에 성공하면서 결국 경기는 디트로이트의 10-4 승리로 끝났습니다.
최지만은 시즌 타율 0.248을 기록했고, 시즌 41타점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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