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EA] 승부수 던진 일본, 완벽히 받아친 중국 (PUBG)

이솔 2021. 9. 11.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시아 3국 E스포츠 축제 ECEA의 두 번째 종목, 배틀그라운드에서 중국이 일본을 상대로 시작과 동시에 펼쳐진 기나긴 전투 끝에 승리를 거뒀다.

11일 오후 1시 10분경 펼쳐진 PUBG(배틀그라운드) 경기(20:20)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소대 전투'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일본과 중국은 모두 로스레오네스에 상륙하며 경기 초반부터 혈투를 벌였다.

그러나 경기가 소강세로 접어들고 중국이 북쪽, 남쪽이 일본으로 갈라서며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네이버 스포츠 한국e스포츠협회 채널

(MHN스포츠 이솔 기자)  동아시아 3국 E스포츠 축제 ECEA의 두 번째 종목, 배틀그라운드에서 중국이 일본을 상대로 시작과 동시에 펼쳐진 기나긴 전투 끝에 승리를 거뒀다. 

11일 오후 1시 10분경 펼쳐진 PUBG(배틀그라운드) 경기(20:20)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소대 전투'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일본과 중국은 모두 로스레오네스에 상륙하며 경기 초반부터 혈투를 벌였다. 일본이 장비 획득에서 우세하며 19-17로 앞서갔다. 그러나 경기가 소강세로 접어들고 중국이 북쪽, 남쪽이 일본으로 갈라서며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사진=네이버 스포츠 한국e스포츠협회 채널

일본은 상대의 뒤를 기습했지만 그 뒤를 중국이 다시 기습하고, 그 뒤를 다시 일본이 기습하는 물고 물리는 싸움이 일어났다. 그러나 중국은 소모전 대신 한점돌파로 일본의 레이더망을 찢어냈다.

결국 차츰차츰 퍼진 상대를 끊어낸 중국이 수적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거뒀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