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왕 도전! 류현진 12일 볼티모어 더블헤더 1차전 등판
송태희 기자 2021. 9. 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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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에서 1차전 선발로 등판합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11일(한국시간) 볼티모어에 3-6으로 패한 뒤 12일 볼티모어와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류현진을 예고했습니다.
애초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을 2차전 선발로 예상했지만, 몬토요 감독은 1차전 선발로 순서를 조정했습니다.
닷새 만에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따내면 류현진은 올해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섭니다.
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던 2013∼2014년, 2019년에 이어 4번째로 시즌 개인 최다승은 14승을 거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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