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 '명전' 멤버 3경기 임시 코치로 모신 사연

이사부 입력 2021. 9. 11. 12:59 수정 2021. 9. 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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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도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디트로이트의 A.J. 힌치 감독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불펜 투수인 미겔 델 포조가 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알렸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7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시리즈를 앞두고 불펜 투수인 조 히메네스와 조지 롬바드 벤치 코치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주에만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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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겔 델 포조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LA, 이사부 통신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도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디트로이트의 A.J. 힌치 감독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불펜 투수인 미겔 델 포조가 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알렸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7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시리즈를 앞두고 불펜 투수인 조 히메네스와 조지 롬바드 벤치 코치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주에만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디트로이트는 트리플A 팀인 톨레도에서 투수 드루 캘튼을 콜업해 델 포조의 공백을 채웠다.

힌치 감독은 "더그 테터 트레이너가 전화를 걸어와 델 포조가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며 상태가 좋지 않다고 보고해왔다"면서 "오늘 아침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확진을 확인했다. 델 포조는 이미 격리됐다"고 설명했다.

델 포조는 지난 8월31일 트리플A에서 콜업된 이후 4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디트로이트에서는 모두 5⅓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 선수들은 전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힌 힌치 감독은 "팀 내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모니터하고 있다"면서 "오늘도 의심되는 몇 명이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델 포조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했다.

디트로이트는 조지 롬바드 벤치 코치의 감염으로 인해 크리스 페터 피칭 코치, 조시 폴 퀄리티 컨트롤 코치, 제레미 캐롤 불펜 포수 등 3명이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롬바드 코치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디트로이트는 단장 고문 역을 맡고 있는 명예의 전당 멤버인 앨런 트라멜에게 탬파베이와의 3연전 때 벤치 코치를 맡기기로 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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