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판일정 오락가락' 류현진, 12일 볼티모어 DH 1차전 최종 확정..다승 1위 도전 

손찬익 입력 2021. 9. 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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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최종 확정됐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1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을 12일 더블헤더 1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류현진은 앞서 13일 경기에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가, 12일 더블헤더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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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 ,최규한 기자]2회초 템파베이 타선을 토론토 선발 류현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최종 확정됐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1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을 12일 더블헤더 1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하루 사이에 등판 일정이 오락가락했다. 류현진은 앞서 13일 경기에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가, 12일 더블헤더로 변경됐다. 2차전에 나선다고 했다가 1차전 선발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달 2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연패 수렁에 빠졌던 류현진은 지난 7일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3피안타 6탈삼진) 완벽투로 시즌 13승 사냥에 성공했다. 

MLB.com은 류현진의 13승 달성 후 "토론토는 류현진을 큰 경기에서 던지게 하기 위해 계약을 했고 젊은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영입했다.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호평했다. 

또 "베테랑 류현진은 올 시즌 토론토에 가장 큰 경기였던 순간에 우뚝 섰다. 1회 삼자범퇴는 2019년 12월, 류현진과 계약할 당시 토론토의 속내를 완벽하게 보여준 장면이었다"고 덧붙였다. 

볼티모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 약팀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볼티모어와 4차례 만나 3승 1패로 강세를 보였다. 평균 자책점은 3.33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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