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국민의힘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 영장 재집행 검토

홍영재 기자 2021. 9. 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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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어제(10일) 국민의힘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을 시도하다 중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은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처 관계자는 "의원실 외에 장소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면서, 다시 김웅 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앞서 '고발 사주'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손준성 검사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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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어제(10일) 국민의힘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을 시도하다 중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은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처 관계자는 "의원실 외에 장소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면서, 다시 김웅 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앞서 '고발 사주'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손준성 검사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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