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동 노인보호센터 3명 신규 확진..누적 18명

이상휼 기자 2021. 9. 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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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65명 증가한 27만122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865명(해외유입 4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656명(해외 3명), 경기 560명(해외 13명), 인천 131명(해외 1명), 충남 92명, 대전 65명, 대구 42명(해외 3명), 경남 36명(해외 2명), 부산 35명, 강원 33명(해외 1명), 경북 33명(해외 1명), 울산 29명(해외 2명), 충북 29명(해외 1명), 전남 24명(해외 1명), 광주 21명, 전북 15명(해외 2명), 세종 9명, 제주 6명, 검역 과정 19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11일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노인 주간보호센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이 주간보호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종사자 1명이 확진됐으며 전수검사를 벌여 나흘간 이용자와 종사자 등이 잇따라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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