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미래는 밝다"..'라우드' 천준혁·우경준→고키 7人, 첫 온라인 팬미팅 성료

이승훈 2021. 9. 11. 1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우드' 팀 피네이션이 팬들의 사랑에 소통으로 보답했다.

'라우드' 마지막 생방송을 앞두고 있는 팀 피네이션은 "사랑합니다"라고 외친 뒤 "섹시한 눈빛에 숨겨진 귀여운 아기오리 천준혁, 첫사랑으로 기억되고 싶은 우경준, 모두에게 스윗한 다정보스 최태훈, 매 순간 매 무대 포텐을 보여드리고 싶은 포텐 왕자 장현수, 귀엽고 멋지고 다 하는 상남자 오성준, K-POP 프린스가 되고 싶은 고키, 시크한 척 하지만 알고 보면 귀여운 은휘"라는 센스 있는 개인 소개를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승훈 기자] '라우드' 팀 피네이션이 팬들의 사랑에 소통으로 보답했다.

천준혁, 우경준, 은휘, 최태훈, 오성준, 고키, 장현수는 지난 10일 오후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의 데뷔팀 온라인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라우드' 마지막 생방송을 앞두고 있는 팀 피네이션은 "사랑합니다"라고 외친 뒤 "섹시한 눈빛에 숨겨진 귀여운 아기오리 천준혁, 첫사랑으로 기억되고 싶은 우경준, 모두에게 스윗한 다정보스 최태훈, 매 순간 매 무대 포텐을 보여드리고 싶은 포텐 왕자 장현수, 귀엽고 멋지고 다 하는 상남자 오성준, K-POP 프린스가 되고 싶은 고키, 시크한 척 하지만 알고 보면 귀여운 은휘"라는 센스 있는 개인 소개를 이어갔다.

콘셉트 미션 'No More Dream' 무대 준비 중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미래 일기가 이번 온라인 팬미팅에서 공개됐다. 장현수는 신곡 기자간담회, 최태훈은 차트 올킬과 '인기가요' 1위, 우경준은 뮤직비디오 촬영, 천준혁은 떨리는 팬미팅, 오성준은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고키는 합동 콘서트, 은휘는 여유로운 휴가를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팬들의 '리퀘스트'와 실시간 댓글에 적극적으로 대답하는 팀 피네이션의 팬 사랑도 돋보였다. 멤버들은 '싸이', '눈누난나', '고키', '암낫쿨' 등의 키워드에 한 몸 같은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팀워크를 보여주기도 했다.

우경준은 능청스럽게 애교송과 포즈를 선보였고, 최태훈은 좋아하는 노래인 백현의 'HAPPY' 한 소절을 가창했으며, 장현수는 모닝콜과 사투리로 예능감을 발휘했다. 고키는 즉석에서 음악에 맞춰 크럼프 댄스를 펼쳤고, 은휘는 함께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지코를 꼽았다. 천준혁은 실제 애창곡인 허각의 'HELLO'를 불렀고, 오성준은 과거 모습 재연부터 애교송과 손등키스까지 모든 요청을 소화했다.

이날 방송 말미 팀 피네이션은 "널 홀려버리는 180초"라는 말로 '라우드' 마지막 생방송에서 선보일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세 차례의 생방송을 통해 데뷔 멤버를 확정 지은 팀 피네이션은 11일 방송되는 '라우드' 마지막 생방송에서 특별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네이버 NOW. '라우드' 온라인 팬미팅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