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신입사원 채용.. 23일까지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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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큰 손중 하나인 교직원공제회가 2021년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11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오는 23일까지 2021년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류접수는 오는 23일 오후 5시시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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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자본시장 큰 손중 하나인 교직원공제회가 2021년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11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오는 23일까지 2021년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일반, 기술지원, 보훈대상자이며 총 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학력, 전공, 성별, 연령 제한은 없으며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가점 부여 자격증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보험계리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CFA 등이다. 기술지원의 경우, 전기·기계 분야의 기사(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를 지원자격 요건으로 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23일 오후 5시시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 순서로 11월 중 최종 선발하며, 3개월간 시보직원으로 임용 후 연수성적 및 근무평가 우수자에 한하여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김상곤 이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채용시장이 침체되어 있는데, 이번 인재 채용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인재와 함께 지속 성장하는 교직원공제회가 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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