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 코로나19 자기 진단키트 후원 관련 릴레이 협약'

김세훈 기자 2021. 9. 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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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낫소(대표 정의석)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스포츠 살리기를 위한 ‘릴레이 후원 협약’에 나서고 있다.

낫소는 9일 “인제군축구협회와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체육회 사무국에서 스포츠 전용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서 제천시 체육회, 해남군 체육회, 나주시 체육회 등과도 후원 협약을 통해 지역 스포츠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낫소는 “이번에 개발한 스포츠 전용 코로나19 진단 키트는 민감도와 특이도를 99%까지 끌어올려 검사 후 3분 이내에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다”며 “안전한 대회 운영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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