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659명..나흘째 600명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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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9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59명 증가한 누적 8만5804명이다.
서울 지역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671명→667명→670명→659명 등 나흘 연속 600명대 발생이 이어졌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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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8만5804명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서울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9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59명 증가한 누적 8만5804명이다.
서울 지역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671명→667명→670명→659명 등 나흘 연속 600명대 발생이 이어졌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16명(누적 68명), 강남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9명(누적20명), 양천구 소재 직장 관련 4명(누적 63명),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4명(누적 38명)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송파구 소재 시장 집단감염은 지난 2일 종사자 1명이 처음 확진된 후 시장 내 동료 상인, 가족 등 9일 60명, 10일 16명 등 77명이 추가로 확진된 사례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68명이다.
이 밖에 ▲기타 집단감염 27명(누적 2만1442명) ▲기타 확진자 접촉 319명(누적 3만245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6명(누적 3894명) ▲감염경로 조사 중 261명(누적 2만6182명) ▲해외 유입 3명(누적 1645명) 등이 있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9740명, 치료를 받고 퇴원한 환자는 7만5457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607명이다. 구로구와 강남구에서 각각 1명, 영등포구에서 2명이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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