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0일 신규 확진 34명..전날보다 1명 늘어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65명 증가한 27만122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865명(해외유입 4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656명(해외 3명), 경기 560명(해외 13명), 인천 131명(해외 1명), 충남 92명, 대전 65명, 대구 42명(해외 3명), 경남 36명(해외 2명), 부산 35명, 강원 33명(해외 1명), 경북 33명(해외 1명), 울산 29명(해외 2명), 충북 29명(해외 1명), 전남 24명(해외 1명), 광주 21명, 전북 15명(해외 2명), 세종 9명, 제주 6명, 검역 과정 19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지난 10일 강원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명이 발생했다.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수치다.

도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동해‧속초‧양구 각 6명, 인제 5명, 강릉 4명, 원주 3명, 정선 2명, 춘천‧고성 각 1명이다.

도내 자가격리 중인 인원은 확진자 332명, 접촉자 2600명 등 2932명으로, 전날 3225명(확진자 329명‧접촉자 2896명)보다 293명 줄었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44.7%이고, 이 가운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5.7%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789명이다.

도내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Δ춘천 745명 Δ원주 1246명 Δ강릉 1060명 Δ동해 545명 Δ태백 85명 Δ속초 483명 Δ삼척 65명 Δ홍천 336명 Δ횡성 87명 Δ영월 71명 Δ평창 203명 Δ정선 105명 Δ철원 284명 Δ화천 87명 Δ양구 50명 Δ인제 77명 Δ고성 67명 Δ양양 1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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