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워싱턴전 대타로 나서 중견수 뜬공..타율 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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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대타로 나섰지만, 범타로 물러났다.
박효준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9회말에 터진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워싱턴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피츠버그의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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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대타로 나섰지만, 범타로 물러났다.
박효준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박효준은 1-2로 뒤진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투수 코디 폰스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박효준은 워싱턴 좌완 조시 로저스의 초구 직구(시속 146㎞)에 배트를 휘둘렀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박효준의 6회초 투수 샘 하워드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안타와 함께 시즌 타율은 0.165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9회말에 터진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워싱턴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피츠버그의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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