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마블의 내공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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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만큼의 입소문이다.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100만 관객 돌파로 1위를 유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10일 4만 9785명을 기록했으며, 이날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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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예상만큼의 입소문이다.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100만 관객 돌파로 1위를 유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10일 4만 9785명을 기록했으며, 이날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로 흥행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 개봉 직후 10일 연속 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마블의 저력을 입증하는 분위기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앞서 지난 7월 마블의 ‘블랙 위도우’가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은 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역시 블랙 위도우를 잇는 ‘샹치 신드롬’을 일으켰다. 마블의 새 히어로 시리즈의 첫 캐릭터라는 점,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뤘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위는 '모가디슈'가 차지했다. '모가디슈'는 1만 571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31만 7375명이다. 3위는 '인질‘로 1만 3373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46만 6129명이다.
뒤를 이어 '싱크홀', 재개봉한 ‘너의 이름은’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포스터]
모가디슈 | 박스오피스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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