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직접 재배한 작물 나눔하는 '동대표 클래스'(편스토랑)[결정적장면]

박수인 2021. 9. 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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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남다른 '동대표 클래스'를 자랑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옥상에서 직접 재배한 작물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를 소개하면서는 "토마토가 난리가 났다. (수확하니까) 박스로 하나 나와서 아래 윗집 다 나눠 먹었다. 주민 분들 오실 때마다 이쁜 거 따드시라고 한다. 어차피 우리가 다 못 먹지 않나"라고 해 '동대표 클래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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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류수영이 남다른 '동대표 클래스'를 자랑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옥상에서 직접 재배한 작물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류수영은 "고추테크를 했는데 지금 달린 것만 10개 넘는다. 고춧값은 생각보다 많이 안 올랐다. 그래서 다행인 거다. 오히려 농산물 가격 떨어진 게 많아서 오르면 안 좋다"며 농가를 응원했다.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를 소개하면서는 "토마토가 난리가 났다. (수확하니까) 박스로 하나 나와서 아래 윗집 다 나눠 먹었다. 주민 분들 오실 때마다 이쁜 거 따드시라고 한다. 어차피 우리가 다 못 먹지 않나"라고 해 '동대표 클래스'를 보여줬다.

류수영은 이날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소분해 스태프들에게 나눔하기도 했다. (사진=KBS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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