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 가격 4주 연속 하락..서울 천700원대 최고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최근 4주 연속 하락하며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오늘(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1원 내린 ℓ당 천642.2원을 기록했습니다.
상표별 가격을 보면 GS칼텍스가 ℓ당 천650.2원으로 가장 비싼 반면 알뜰주유소는 ℓ당 천617.8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1.2원 떨어진 ℓ당 천436.7원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최근 4주 연속 하락하며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오늘(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1원 내린 ℓ당 천642.2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5월 초부터 15주 연속 상승하다 지난달 중순 상승세를 멈춘 뒤 최근 4주간 최소 0.2원에서 최고 2.2원씩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ℓ당 천725.6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는 천618.3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상표별 가격을 보면 GS칼텍스가 ℓ당 천650.2원으로 가장 비싼 반면 알뜰주유소는 ℓ당 천617.8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1.2원 떨어진 ℓ당 천436.7원이었습니다.
지난주 소폭 올랐던 국제유가는 다시 소폭 하락하면서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0.6달러 하락한 배럴당 70.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압·별건수사 의혹’ 검사들 해명은 일리 있나?
- [팩트체크K] 화이자 백신에 발암 물질 ‘산화 그래핀’이 들어 있다?
- 조성은 “내가 ‘고발 사주’ 제보자…김웅, 대검에 접수 요구”
- 대선 6개월 앞 야당 유력후보 피의자 입건…대선판 영향은?
- ‘이어도의 꿈, 제주 개발’…제주특별법 제정 30년 빅데이터 분석
- [크랩] ‘통제혁명’?…다 금지하는 중국 공산당 상황
- 골프치다 날벼락?…벼락 내리쳤지만 보상은 어려워
- [당신의 세금이 새고 있다]⑦ 탈 많은 주민숙원사업, 대안은?
- [인터뷰] 남극서 수박이 자란다?…세종기지 연구원이 말하는 비법
- 고발 나흘 만에 압수수색…전격적 수사 배경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