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데드풀3' '판타스틱4' '블레이드', 2024년 개봉 전망[MD할리우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이 2024년에 4편의 영화를 개봉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마블 개봉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2024년 2월 16일
2024년 5월 3일
2024년 7월 26일
2024년 11월 8일

스크린랜트는 “마블이 작품명을 명시하지 않았지만, 어떤 영화가 포함될지는 쉽게 예측된다”고 전했다.

마블은 이미 ‘판타스틱4’, 마허샬라 알리의 ‘블레이드’, ‘엑스맨’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마블과 ‘데드풀3’를 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샹치’의 흥행 성공으로 속편도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건 감독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도 제작에 돌입했다. 이들 가운데 2023년 여름과 2024년 2월 사이의 틈새에서 하나 이상의 프로젝트를 볼 수도 있다.

현재까지 확정된 마블 개봉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이터널스’ 2021년 11월 5일
‘스파이더맨:노웨이홈’ 2021년 12월 17일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2022년 3월 25일
‘토르:러브 앤 썬더’ 2022년 5월 6일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 2022년 7월 8일
‘마블스’ 2022년 11월 11일(박서준 출연 예정)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마니아’ 2023년 2월 17일

[사진 = 마블, 코믹북닷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