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운동을 시작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도 환경친화적인 제품 개발을 노력하고 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폐소모품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리사이클링 프로그램(Canon Recycling Program)’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프린터나 복합기에서 나오는 폐토너와 폐카트리지를 회수하고 있다.
폐토너, 폐카트리지 성분에는 미량이지만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폐기물과 같이 폐기하였을 경우, 환경 오염을 초래할 수 있으며 매립하여 처분하더라도 토양 및 수질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캐논에서는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전을 위하여 폐토너, 폐카트리지를 수거하고 있다.
온라인 회수 신청을 하면 택배 기사가 폐카트리지를 2~3일 이내에 회수한다. 다만, 캐논 정품 토너와 카트리지만 접수 가능하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홈페이지를 통해 회수 가능한 토너와 카트리지를 자세히 알 수 있다.
지구환경과 공생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1990년 업계 최초로 토너 카트리지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또한 유럽 연합에서 발효된 특정 유해 물질 사용 제한에 관한 지침에 맞도록 대체 기술의 개발과 그린부품 조달을 추진하는 등 캐논 그룹 차원의 글로벌 환경보호 캠페인도 적극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