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이무진, '뮤직뱅크' 정상

김현식 2021. 9. 11.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무진이 '뮤직뱅크' 정상에 올랐다.

이무진은 10일 방송된 KBS2 음악 쇼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신호등'으로 9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스트레이키즈의 '소리꾼' 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이무진은 SBS '인기가요'에서도 각각 '낙하'와 '넥스트 레벨'(Next level)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악뮤와 에스파를 제치고 정상에 올라 주목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무진이 ‘뮤직뱅크’ 정상에 올랐다.

이무진은 10일 방송된 KBS2 음악 쇼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신호등’으로 9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스트레이키즈의 ‘소리꾼’ 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앞서 이무진은 SBS ‘인기가요’에서도 각각 ‘낙하’와 ‘넥스트 레벨’(Next level)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악뮤와 에스파를 제치고 정상에 올라 주목받았다.

‘신호등’은 JTBC ‘싱어게인’을 통해 이름을 알린 이무진의 첫 자작곡 음원이다. 사회 초년생을 도로 위 초보 운전자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지난 5월 발매된 이 곡은 역주행 끝 각종 음원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무진은 오는 10월 17일 펼쳐지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1’에 출연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