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21명·2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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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1명과 25명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4413명, 전남 2820명으로 늘었다.
11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4393~441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한편 전남에선 전날 2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2796~282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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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1명과 25명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4413명, 전남 2820명으로 늘었다.
11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4393~441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외국인 등 고용사업장 관련 4명(누적 63명) △광산구 소재 물류센터 관련 3명(누적 38명) △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3명(누적 28명)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광주지역 기존 확진자 관련 8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명 △인천지역 확진자 관련 1명이다.
한편 전남에선 전날 2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2796~282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여수시 9명, 순천시 7명, 광양시 3명, 목포시·나주시·해남군·함평군·장성군·진도군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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