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11~22일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경찰청이 11~22일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 체제에 돌입한다.
경찰은 사적모임 제한 완화로 연휴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난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귀경 일정으로 귀경길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해 단계별 교통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교통경찰관 569명과 순찰차 등 장비 221대가 투입된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과속·난폭운전·음주운전 등 고위험 위반 행위도 중점 단속 대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암행차 고속도로 다니며 단속 업무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경찰청이 11~22일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 체제에 돌입한다.
경찰은 사적모임 제한 완화로 연휴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난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귀경 일정으로 귀경길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해 단계별 교통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교통경찰관 569명과 순찰차 등 장비 221대가 투입된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과속·난폭운전·음주운전 등 고위험 위반 행위도 중점 단속 대상이다.
암행순찰차 6대는 고속도로에 투입되고 2대는 국도를 돌아다닌다. 이동식 과속단속 장비 27대가 곳곳에 설치된다.
음주운전 일제단속도 실시된다. 음주 의심차량은 선별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