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 100만 돌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9. 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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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크리튼)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기록했다.

이처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1일 개봉 이후 10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가을 극장가를 완벽히 평정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모가디슈'는 같은 날 1만5717명, 누적 331만737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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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크리튼)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기록했다. '블랙 위도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이어 최단 100만 돌파 외화작의 탄생이다.

이처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1일 개봉 이후 10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가을 극장가를 완벽히 평정했다. 배우 시무 리우와 양조위, 양자경의 폭발적인 열연에 마블 영화 사상 가장 신선한 익스트림 액션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흥행 기록 역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모가디슈'는 같은 날 1만5717명, 누적 331만7375명을 기록했다. 이어 황정민 주연의 '인질'이 일일 1만3373명, 누적 146만6129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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