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극장-전남대 불문과, 제1회 광주프랑코포니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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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극장과 전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가 제1회 광주프랑코포니영화제를 개최한다.
'프랑코포니(Francophonie)'란 프랑스어권을 뜻하는 말이다.
영화제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극장에서 열리며 벨기에와 캐나다, 레바논 등 프랑스어권 국가에서 온 작품 5편이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는 글로벌 시대에 절실히 요구되는 문화다양성 의식과 국경을 넘어선 연대와 소통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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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극장과 전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가 제1회 광주프랑코포니영화제를 개최한다.
'프랑코포니(Francophonie)'란 프랑스어권을 뜻하는 말이다.
영화제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극장에서 열리며 벨기에와 캐나다, 레바논 등 프랑스어권 국가에서 온 작품 5편이 상영된다.
특히 16일 오후 7시에 선보이는 개막작 '러브 어페어: 우리가 말하는 것, 우리가 하는 것'은 자유분방한 프랑스식 사랑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국내 최초 상영이다.
이번 영화제는 글로벌 시대에 절실히 요구되는 문화다양성 의식과 국경을 넘어선 연대와 소통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전남대학교 LINC+ 사업단의 지원과 프로젝트 동아리 '쎄떼떼(CET ÉTÉ)'의 참여로 완성됐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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