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 이무진, '신호등'으로 '뮤직뱅크' 정상..음악방송 2관왕

강민경 기자 2021. 9. 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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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이 곡 '신호등'으로 또 한 번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이무진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신호등'으로 9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약 3개월 만에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수성한 이무진의 '신호등'은 발매 당일 110위로 멜론 실시간 차트에 진입, 틱톡 등 SNS상에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었고 두 달에 거쳐 70계단 이상을 가파르게 상승하며 역주행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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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이무진 /사진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이무진이 곡 '신호등'으로 또 한 번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이무진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신호등'으로 9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무진은 지난달 SBS '인기가요'에 이어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최근 이무진의 곡 '신호등'은 올해 5월 발매 후 역주행으로 음원사이트 정상에 올라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달 6일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이무진은 방탄소년단, MSG워너비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약 3개월 만에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수성한 이무진의 '신호등'은 발매 당일 110위로 멜론 실시간 차트에 진입, 틱톡 등 SNS상에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었고 두 달에 거쳐 70계단 이상을 가파르게 상승하며 역주행에 시동을 걸었다.

'신호등'은 JTBC '싱어게인'을 통해 무명가수에서 유명가수로 거듭난 이무진의 첫 자작곡 음원. 이무진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이 곡은 자신이 겪었던 혼란스러운 감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사회 초년생을 도로 위 초보 운전자에 비유한 '신호등'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들을 위로하며 공감을 얻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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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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