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10일 연속 1위..100만 카운트다운[★무비차트]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가운데, 97만 관객을 돌파해 100만 돌파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11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10일 4만 9785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97만 8833명이다. 100만 관객 돌파까지 2만 1167명이 남았다.

2위는 '모가디슈'가 차지했다. '모가디슈'는 1만 571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31만 7375명을 기록했다.

3위는 '인질'의 몫이었다. '인질'은 1만 3373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46만 6129명.

뒤를 이어 '싱크홀'에는 5677명, 재개봉한 '너의 이름은'에는 5583명이 찾았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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