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신간] 그렇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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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연 옮김.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받은 일본 동화작가의 신작이다.
예전엔 그렇더니 지금은 많이 크고 변했네, 하는 생각이 드는 장면들이 웃음과 감동을 자아낸다.
방에 앉아 적의 암호를 해독하라는 명령을 받은 키드 스파이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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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 그렇게 그렇게 =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양지연 옮김.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받은 일본 동화작가의 신작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일어날 듯한 일들을 재미있고 귀여운 그림과 글로 표현했다. 예전엔 그렇더니 지금은 많이 크고 변했네, 하는 생각이 드는 장면들이 웃음과 감동을 자아낸다.
주니어김영사. 48쪽. 1만1천800원.
▲ 키드 스파이 ④암호 해독 = 맥 바넷 글. 마이르 로워리 그림. 이재원 옮김.
미국에서 TV 시리즈 제작이 확정된 첩보 동화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다. 방에 앉아 적의 암호를 해독하라는 명령을 받은 키드 스파이 맥. 그는 명령을 어기고 발로 뛰어 KGB 요원들의 암호를 알아내기로 마음먹고 모험에 나선다.
시공주니어. 180쪽. 1만3천500원.
▲ 엄마는 미어캣 = 소중애 글. 이갑규 그림.
어느 날 엄마가 미어캣으로, 아빠는 나무늘보로 변해버렸다. 사춘기 누나는 사나운 주머니곰 데빌이 됐다. 해찬이에게만 동물로 보이는 가족들. 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상상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자.
거북이북스. 148쪽. 1만2천 원.
▲ 그날 밤 무슨 일이… = 생 순 라타나반 지음. 이경혜 옮김.
프랑스 랑데르노상 2021 그림책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밤은 칠흑 같은 어둠에 이상한 소리로 가득하다. 어린이들은 어두운 밤 홀로 잠들 때 끝없는 상상력으로 온갖 무서운 생각을 해내며 두려워한다. 밤의 모험을 통해 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동화다.
풀과바람. 40쪽. 1만2천 원.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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