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달려라 달리'..반려견과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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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문화 지역거점 6곳을 소개하는 영상 '한복 입고 달려라 달리'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한복진흥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이 영상은 유명 반려견 '달리'가 경북 상주, 서울 종로, 전남 곡성, 전북 남원, 경남 밀양, 부산시 등 전국 한복문화 지역거점을 찾아가면서 한복 입고 방문하기 좋은 명소를 소개한다.
첫 영상에서는 경북 상주의 한국한복진흥원, 함창명주테마공원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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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복문화 지역거점 6곳을 소개하는 영상 '한복 입고 달려라 달리'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한복진흥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이 영상은 유명 반려견 '달리'가 경북 상주, 서울 종로, 전남 곡성, 전북 남원, 경남 밀양, 부산시 등 전국 한복문화 지역거점을 찾아가면서 한복 입고 방문하기 좋은 명소를 소개한다.
첫 영상에서는 경북 상주의 한국한복진흥원, 함창명주테마공원 등이 소개됐다.
공진원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위한 소비와 여행 뿐 아니라, 반려견 전용 전시가 열리는 등, 반려동물 문화가 우리 삶 깊숙이 자리 잡았다'며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유명 반려견 달리를 통해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한복 명소를 알리고, 일상 속 한복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유튜브 구독자 약 23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34만 명을 보유한 유명 반려견이다. 사고로 다리를 다친 채 유기됐으나 새로운 가족을 만나 건강을 되찾으며 세계 명소를 함께 여행하는 감동적인 사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달리는 9~10월 경북 상주, 서울 종로를 시작으로 전남 곡성, 전북 남원, 경남 밀양과 부산을 차례로 찾아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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