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규모 2.1 지진 발생"
류영상 2021. 9. 11. 06:57
11일 오전 3시 47분 2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9도, 동경 129.1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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