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곳에 따라 비..13일 태풍 '찬투' 간접영향

고성식 2021. 9. 1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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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주지방은 흐리거나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오후 늦게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13일 북상하는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바람이 초속 9∼13m로 강하게 불겠다고 예상했다.

또한 13일께 제주 해상에는 태풍 영향으로 물결이 3∼5m로 높게 일겠고 바람이 초속 14∼18m로 강하게 불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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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11일 제주지방은 흐리거나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비 내리는 제주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비가 내린 1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의 카페 마노르블랑을 찾은 입장객이 우산을 쓰고 산책하고 있다. 2021.9.10 jihopark@yna.co.kr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오후 늦게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낮 최고기온은 28∼29도로 평년(27∼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해안에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를 바랐다.

기상청은 13일 북상하는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바람이 초속 9∼13m로 강하게 불겠다고 예상했다.

또한 13일께 제주 해상에는 태풍 영향으로 물결이 3∼5m로 높게 일겠고 바람이 초속 14∼18m로 강하게 불겠다고 내다봤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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