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델타發 불확실성 점증..다우·S&P 5거래일째 하락
김정남 2021. 9. 1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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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는 10일(현지시간)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우려에 일제히 하락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8% 하락했다.
두 지수는 최근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나스닥 지수는 3거래일째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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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는 10일(현지시간)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우려에 일제히 하락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8%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7% 내렸다. 두 지수는 최근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87% 떨어졌다. 나스닥 지수는 3거래일째 내림세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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