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밑줄 긋기]세 발로 하는 산책
2021. 9. 11. 03:01
문소리 류영화 지음·마음산책
일곱 남매 중 하나로 태어난 달마와 막둥이 보리, 오빠와 여동생입니다.
둘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꽤 다릅니다. 우선 달마는 수컷, 보리는 암컷이고요.
달마는 등 쪽 털이 조금 노릇노릇하고, 보리는 그보다 더 새하얀 털을 갖고 있습니다.
달마가 보리보다 체격은 좀 더 큰데 다리는 하나 적습니다. 달마는 다리가 세 개, 보리는 네 개입니다.
배우 문소리 가족의 15년 반려견 달마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동화
둘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꽤 다릅니다. 우선 달마는 수컷, 보리는 암컷이고요.
달마는 등 쪽 털이 조금 노릇노릇하고, 보리는 그보다 더 새하얀 털을 갖고 있습니다.
달마가 보리보다 체격은 좀 더 큰데 다리는 하나 적습니다. 달마는 다리가 세 개, 보리는 네 개입니다.
배우 문소리 가족의 15년 반려견 달마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동화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수처 “윤석열-손준성 4개 혐의 피의자”… 孫-김웅 휴대전화 확보
- 공수처, ‘고발사주’ 압수수색…檢은 감찰팀 증원
- 대검, 감찰인력 7명으로 ‘반부패수사부’ 수준 확대
- 野 “김웅 보좌진 PC까지 불법 수색”…공수처 “영장대로 집행”
- 공수처, 김웅 의원실 대치 11시간 만에 압수수색 중단…국민의힘 “고발할 것”
- 조성은 “내가 제보자…김웅이 고발장 초안 파일 보내와”
- 윤석열 “고발사주 모르는 일…악의적 공작 프레임”
- [사설]지원금 대상 70→80→88→90% 구멍가게도 이렇겐 안 한다
- [사설]‘고발 사주’ 의혹 신속한 규명만이 소모적 정쟁 막는다
- [사설]긴급 편성 해달라더니 넉 달간 반도 못 쓴 일자리 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