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HMR브랜드 '소담찬', '뼈 없는 통큰 갈비탕' 출시

김현주 2021. 9. 1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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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맛과 영양을 담은 가정간편식(HMR, Home Made Replacement) 브랜드 '소담찬'을 론칭했다고 10일 전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풍족하게 나눈다는 의미를 가진 소담찬은 각 지역의 특산물이나 재철 식재료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한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이번에 공개된 소담찬의 '뼈 없는 통큰 갈비탕'은 한우 연골을 전통 가마솥에서 12시간 끓여 깊고 진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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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맛과 영양을 담은 가정간편식(HMR, Home Made Replacement) 브랜드 ‘소담찬’을 론칭했다고 10일 전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풍족하게 나눈다는 의미를 가진 소담찬은 각 지역의 특산물이나 재철 식재료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한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최근 코로나19로 늘어난 집콕족을 비롯해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등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국물요리부터 조림, 볶음 등 한끼 식사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소담찬의 ‘뼈 없는 통큰 갈비탕’은 한우 연골을 전통 가마솥에서 12시간 끓여 깊고 진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다. 핏물을 제거해 잡내와 비린내가 없으며 고품질의 갈비살을 17% 함량해 부드럽고 담백한 고기맛을 극대화했다. 특히, 갈비에 붙은 뼈를 100% 제거해 이가 약한 노인부터 아이들까지 고기를 한결 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정통 특제 국간장 소스로 간을 맞춰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을 맛볼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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